‘그알’ 동네 마비시킨 시흥 연쇄 흉기 사건
||2025.06.22
||2025.06.22
'그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편이 방송됐다.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쇄 흉기 난동 사건들을 집중 조명했다.
시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피습 사건에 주민들은 동요했고 아침 시간대의 피습 사건에 사건 발생 장소인 편의점은 마비가 됐다.
당시 출동했던 이혜인 구급대원은 "들어갔을 때 편의점 카운터 내부에 쪼그리고 앉아 계신 상태였고 좌측 뺨을 찔렸다고 하셨고 배를 찔렸다고 하셨기에 이미 출혈이 많은 상태셨고 목으로 넘어가는 출혈이 느껴질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행인을 뒤쫓아 흉기를 휘둘렀다. 목격자는 "할아버지가 칼을 여기 맞았고 도망갔다"라며 "사시미칼"이라고 범행 도구를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