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스타, 방송 중 “미친X”…욕설
||2025.06.22
||2025.06.22
강다니엘이 방송 중 욕설을 참지 못해 화제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사연에는 40년 전 입양 보낸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 등 가슴 아픈 사연도 나왔으나, 무정자증 남편을 둔 아내가 남편 절친과 불륜을 저지르는 충격적인 사연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일일 탐정’으로 참여한 강다니엘은 무정자증 남편인 주인공이 ‘아내가 임신했다’라고 보낸 사연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내 친구는 “결혼 전에는 온갖 남자들한테 스폰을 받으며 살았고, 지금은 변호사 남편 돈으로 젊은 남자들에게 스폰을 해준다”라고 아내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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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아내의 불륜남이자 아이의 친부가 주인공의 절친인 변호사였다는 것이다.
그는 부부가 이혼 협의하는 내내 주인공의 변호사를 담당했으나, 주인공에게 불리한 증거를 상대편으로 넘기는 등 파렴치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에 데프콘은 “친구 아내랑 그러고 싶냐”라고 분노했고, 강다니엘도 “미친X”라고 진심 섞인 욕설을 한 뒤 “앗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를 발매해 타이틀곡 ‘에피소드(Episode)’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군 입대 소식을 전해 벌써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