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피 철철… 유명 男배우, 촬영 중 부상
||2025.06.23
||2025.06.23
배우 벤(Bai Jisheng·45세)이 최근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직접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벤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촬영 중 다친 사실과 그 이후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 부상에 대해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라며 “하나님의 보살핌 덕분에 눈도 좋고 눈썹도 무사했다”라고 전하며 안심시켰다.
벤은 당시 현장에 경비원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사고 직후 제작진이 신속히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자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후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이 끝난 동료들이 직접 벤을 도와 치료를 이어갔다.
벤은 치료를 도와준 의료진과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의사 선생님이 상처를 예쁘게 꿰매주셨고, 예상보다 잘 아물고 있다”라며 “회복이 순조롭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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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벤은 과거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지나치게 햇볕에 노출되어 생긴 흉터가 부상 부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피부 관리를 계속한다면 흉터도 잘 회복되고 예전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지를 보였다.
또한 벤은 이번 일을 통해 연기 활동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팬들 역시 그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며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촬영 중이라 더 위험했을 텐데 침착하게 대처하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마음까지 건강한 배우”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벤의 침착한 대처와 긍정적인 메시지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네티즌들은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