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전여친’ 女배우, 5년 만에 상간녀 됐다…
||2025.06.23
||2025.06.23
뷰티 인플루언서 임보라가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섰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는 임보라가 등장했다.
극중 임보라는 상간녀 안세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신이 일하는 마트서 점장과 불륜을 저지른 안세희는 점장 아내가 찾아와 따져 묻자 뻔뻔하게 발뺌한다.
곧이어 아내가 증거를 내밀자 안세희는 결국 무릎을 꿇고 비굴한 모습으로 용서를 빌었다.
ENA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함께 본 기사: '서희원 잃은' 구준엽, 한국 완전히 떠난다..
임보라는 앞서 지난 2020년 웸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 본격 데뷔를 알렸다.
‘살롱 드 홈즈’는 5년 만의 새 작품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보라는 지난 2017년 가수 스윙스와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3년 만인 2020년 결국 결별했으나 최근까지도 꾸준히 재결합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양측은 이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