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8년’ 이미숙, 재혼에 소신발언…
||2025.06.23
||2025.06.23
배우 이미숙이 재혼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인생뇌컷 찍는 날 새로운 사실을 알아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TV를 시청하던 이미숙은 “요즘 저녁 방송 절반이 골프”라며 “다큐멘터리에서 외국에 연쇄살인범 데이트 폭력 이런쪽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이 데이트 폭력에 관심이 많은 이유를 물었고, 이미숙은 “맞아 죽을까봐”라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이 “데이트하다가?”라고 질문하자, 이미숙은 “그런소리 하지마”라며 “난 결혼 요만큼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제작진은 챗GPT 편에서 이미숙이 결혼 가능성을 묻는 장면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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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은 이를 언급하며 “그걸 어쩜 이렇게 세 번을 써서 나를 이렇게”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댓글에도 쓰여 있더라. 결혼 뭐 한다고 하냐고. 내가 결혼을 뭐 하러 하냐고 외치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 번씩 해보고 실패했으면 두 번 다시 안 하는 게 교훈인 것 같다. 그래야 자기 인생의 발전이 있는 것 같다. 실패했는데 또 하고 또 하고 그다음에는 안 할 것 같냐. 그다음에는 더 실패한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1960년생인 이미숙은 지난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질투의 화신’,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87년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약 20년 만에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