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유튜브 다시보기 삭제에…플랫폼 ‘스튜디오C1’ 오픈
||2025.06.23
||2025.06.23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튜디오C1은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불꽃야구’의 새로운 집이 생겼다"며 누구나 편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독자적인 플랫폼 ‘스튜디오 C1’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불꽃야구’의 지난 회차를 하루 빨리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 서둘러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달간 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도네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스튜디오C1’ 플랫폼은 기기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으며, 누구나 로그인 없이도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향후 댓글 작성 및 굿즈 예약 구매 등을 위한 회원가입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해당 방송분은 같은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스튜디오C1’ 공식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앞서 공개된 1~7회 에피소드는 물론 다채로운 미공개 콘텐츠들도 함께 정주행 할 수 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함께 시청자와 동시에 프로그램을 즐기는 최초 공개 형식이 유지된다.
한편, 오늘(23)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8화에서는 인천고와의 경기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불꽃 파이터즈의 투혼이 그려진다. 불꽃 파이터즈와 인천고, 막상막하의 승부 속 승리의 영광을 차지할 팀은 누가 될지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독자적인 플랫폼 스튜디오C1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