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부인’ 주학년·키라라, 스킨십 사진 떴다…
||2025.06.23
||2025.06.23
그룹 더보이즈 주학년과 일본 AV배우 아스카 키라라의 성매매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주학년이 도쿄 롯본기에서 키라라에게 백허그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키라라가 주학년의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 등 스킨십 사진 여러 장이 함께 보도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매체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두 사람이 “행인들이 쳐다봐도 계속 끌어안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주학년과 키라라, 두 사람은 디스패치에 술자리 등 만남은 있었지만, ‘성매매’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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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은 그룹 관계자에게 ‘키라라와 잤다’고 자랑을 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있어 보이니까 잤다고 그랬다”며 자신이 한 말이 거짓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스카 키라라 측도 “지금까지 직업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성매매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어떤 거액을 제시하든, 사적으로 돈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