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女배우, 명품백 든 채 경찰에서 포착..
||2025.06.24
||2025.06.24
방송인 안선영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안선영은 지난 19일 “힘들 때 웃어야 프로”, “경찰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살다 보니 살아진다” 등의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용산경찰서를 찾아가면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경찰서를 방문하면서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 의문을 느낀 한 누리꾼은 “경찰서는 왜 가신 거예요? 무슨 일 있으십니까?”라고 질문했고, 안선영은 “혼내줄 사람이 있어서 다녀왔다”라고 답했다.
안선영이 보인 의문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맘이 싱숭생숭하신가봐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지나갈 거다”, “그래도 밝아보여서 다행”, “언니는 다 잘 해결할 거야” 등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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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선영이 공개한 사진 속 해외 명품 브랜드 p사의 명품백을 착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다른 재력을 과시한 안선영은 지난해 마포구에 신사옥을 마련, 건물주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00년 데뷔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인 안선영은 홈쇼핑 누적 매출액 1조를 달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안선영은 “1조 원이 제 매출은 아니다. 저는 ‘홈쇼핑 출연 1호’ 연예인이다. 한 지 20년이 넘었다.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진작 넘었다”라며 남다른 경력과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