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이때부터 결혼 예상했을까? "첫 만남에 장미 한송이"
||2025.06.24
||2025.06.24
그룹 코요태 멤버이자 가수 신지, 문원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스타뉴스 측은 신지가 오는 2026년 상반기 문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지가 MBC 표준 FM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당시,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고.
'싱글벙글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신지와 문원의 설레는 첫 만남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는 문원 옆에서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입술을 쭉 내민 채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원 역시 신지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여 호감을 표현하는 듯한 모습이다.
당시 '싱글벙글쇼' 측은 "싱글벙글쇼 회심의 코너 익명가왕. 말술이지만 주사는 없는 남자 정체는 문원 씨였습니다. 대낮부터 싱벙 청취자들 끼로 한 번, 노래로 두 번 만취하게 만들고, 신지 선배님 드린다고 꽃까지 준비해 온 문원. 당신은 유죄인간"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신지와의 첫 만남부터 장미 꽃 한 송이를 준비한 로맨틱한 문원의 면모를 드러나게 했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신지와 문원은 오는 26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표한다. '샬라카둘라'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온 두근거림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낸 러브 듀엣송으로 신지의 소속사 측은 "신지는 문원과 '샬라카둘라'를 통해 마음 깊숙이 스며든 설렘을 사랑스럽게 노래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치 마법에 빠진 듯한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로 대중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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