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결국 최후의 심판 받았다… 공식 입장
||2025.06.24
||2025.06.24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를 공식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23일 교육대학원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숙명여대는 논의 끝에 김 여사의 석사 논문인 ‘파울 클레의 회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학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는 “이번 결정은 연구윤리 확립과 학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내려진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 본연의 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여사에게 표절 의혹이 제기된 논문은 그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파울 클레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다.
이후 김 여사의 논문을 둘러싼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숙명여대 측은 2022년 연진위를 구성해 조사를 착수했다.
함께 본 기사: '이혼' 이시영, 만취해 경찰서行...유언 남겼다
해당 논문은 지난 2월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가 조사한 결과 표절률이 48.1~54.9%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김 여사의 논문에 대한 표절 사실이 확정됐다.
또한 숙명여대 측은 지난 16일 대학평의원회를 연 뒤, 교육대학원 학칙 제25조의2(학위 수여의 취소)에 부칙을 신설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새로운 부칙에는 “본 조항 신설 이전에 수여된 학위의 취소는 중대하고 명백한 부정행위로서 윤리를 현저하게 훼손한 경우에 한한다”라는 규정이 담겼다.
한편 김 여사는 지난 2008년 국민대학교에서도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숙명여대의 석사 학위 취소 결정에 따라, 국민대 역시 김 여사의 박사 학위 취소 관련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