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일꾼의 탄생2’ 어르신 집 보수비용 전액 부담
||2025.06.25
||2025.06.25
일꾼 남매 손헌수, 김민경, 안성훈이 25일 KBS 1TV ‘일꾼의 탄생 시즌2’에서 경남 창원의 월림마을로 일손을 도우러 떠난다.
회를 거듭할수록 찰떡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는 일꾼 삼 남매에게 힘이 되어 줄 특별 게스트가 찾아왔다. 노래도, 일도 모두 잘하는 가수 신성이다. ‘6시 내 고향’의 대표 일꾼이기도 했던 신성은 예전부터 부모님의 농사를 도와 농사일에도 일가견이 있다.
초보 일꾼 안성훈의 SOS 요청에 고민하지 않고 달려왔다는 신성에게 일꾼 삼 남매는 ‘프로 일꾼’의 면모를 기대했다. 하지만 신성은 등장하자마자 아재 개그를 선보여 일꾼들의 힘을 더 빠지게(?) 만들었다.
월림마을 어르신들의 환대를 받으며 민원 해결에 나선 일꾼들은 첫 번째로 월림마을 최고령 91세 어르신의 집을 찾았다. 어르신의 최대 고민은 제대로 여닫히지 않는 방충망이었다. 이 때문에 여름 모기를 막을 도리가 없단다. 15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후, 혼자 살아온 어르신은 아픈 다리 때문에 불편함을 느껴도 고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생각보다 더 안 좋은 집안 상태에 일꾼 남매는 방충망을 비롯해 어르신 집 곳곳 긴급 보수에 나섰다. 고쳐진 집을 본 어르신의 행복한 눈물에 김민경의 눈에도 눈물이 맺혀 현장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어르신과 같은 ‘순흥 안씨’라는 안성훈은 어르신 집 보수 비용을 전액 부담하겠다는 파격 선언을 해 모두의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두 번째 민원은 일꾼들을 찾아온 한 어르신의 돌발 민원. 어르신은 오래돼 부식된 처마 천장과 쥐가 파먹은 화장실 문이 고민이라는데. 정을 쌓을 새도 없이 일찍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자식들을 키워냈다는 어르신을 위해 일꾼들이 두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프로 일꾼 손헌수도 뜯어내기 어려운 문짝을 뜯어내고, 안성훈과 신성도 함께 들어야 하는 문을 혼자 번쩍 드는 등 김민경의 든든한 힘에 다시 한번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러만 주면 어디든 출동하는 KBS 1TV ‘일꾼의 탄생’ 시즌2는 6월 25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