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결혼 앞두고… 또 오열
||2025.06.25
||2025.06.25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김준호를 위한 진심 어린 이벤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민이 김준호가 준비 중인 브라이덜 샤워를 눈치채고, 이에 앞서 자신만의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제작진과 상의해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늘 옆에 있어 줘서 고마운 오빠에게. 오랜 시간 동안 오빠를 만나면서 웃을 일이 참 많았던 거 같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혼자 있을 땐 몰랐던 아니 없었을 것 같던 외로움이 벅참으로 좀 바뀌었고, 늘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여겨왔던 일들이 오빠와 함께하니까 ‘그동안 내가 혼자 버거웠던 시간들을 보냈었구나’ 새삼 느끼면서 또 오빠한테 너무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지민은 “돌이켜 보면 선배였을 때도 뭔가를 같이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 재밌었던 것 같은데 연인이 된 지금 그때 느꼈던 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소중한 거 있지”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함께 본 기사: 구준엽, 故 서희원 흔적 20년간 보관...이젠 '유품'
그는 “그때 문득 아빠 장례식 때 오빠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면서 ‘정말 이 오빠 좋아하는 것 같아’ 속으로 느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지민은 “아침에 눈 뜨면 오빠보다 내 상태, 내 감정을 더 신경 쓰는 모습에 하루의 시작은 늘 오빠였던 거 같다”라며 “받기만 한 사랑을 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늘 미안했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가 이 말 진짜 안 하지 않냐. (그런데) 오늘부터 자주 할게. 오빠 사랑해”라며 “내가 더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하자. 사랑한다”라고 영상편지를 끝마쳤다.
이러한 김지민의 진심 어린 눈물과 고백이 담긴 영상 편지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으며,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