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박봄, 실물 궁금해 죽겠다..
||2025.06.25
||2025.06.25
박봄이 올린 일상 사진이 또 화제다.
25일, 박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박봄 ♥ 입술 색깔 살구색, 분홍색”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셀카를 찍은 듯한 박봄의 평소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에 비해 짙은 화장과 눈에 띄는 어플리케이션 필터 사용 의혹이 또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자주 셀카를 게재하는 박봄은 ‘과도한 어플리케이션 필터 사용’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이같은 논란이 반복해서 제기되자, 박봄은 CL과 함께 찍은 게재하면서 ‘필터 사용’ 에 대해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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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에도 계속된 부자연스러운 사진에 누리꾼들의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박봄은 2NE1 원 완전체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비주얼을 이어가고 있는 박봄이 ‘어플 사용’으로 논란이 되자, 일부 팬들은 그를 향한 걱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재결합해 완전체로 월드 투어를 한 2NE1은 지난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웰컴 백'(WELCOME BACK)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박봄은 지난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 2NE1 무대에 불참해 논란이 됐으나, 이는 이미 정해져 있던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