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비공개 처리… 연예계 발칵 뒤집혔다
||2025.06.26
||2025.06.26
댄서 효진초이(최효진·34세)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비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늘도 최효진’에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을 시청하는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스월파’의 크루 ‘범접’의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본인들이 출연하고 있는 ‘월드 오브 스우파’ 1화를 보며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중 허니제이는 상대팀의 댄서 춤을 보며 “저게 춤이야 XX 지”라는 발언을 했고, 곧이어 아이키는 “이런 XX 것들아”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해당 장면은 편집 없이 효진초이의 채널에 올라갔고 대중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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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섹시댄스로 뜬 사람이 저런 마인드였다는 게 충격이다”, “하필 저기서 유일한 애엄마 둘이 저랬다는 게 깬다”라는 등의 반응이 올라오자 허니제이와 아이키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지난밤 업로드 된 유튜브 영상에서 제가 했던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는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불쾌할 수도 있었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준 댄서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표현의 무게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제 불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키도 마찬가지로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대에 대한 진심이 클수록 감정이 앞설 수 있지만, 그 감정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허니제이의 사과문에는 “같은 댄서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어서 실망스럽다”라는 반응이 주였지만 아이키의 사과문에는 “상대 댄서도 무례하게 행동한 부분이 많다”, “별 걸 다 사과해야 한다 내 속이 다 시원했는데”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효진초이는 사과문을 게재하지는 않았지만 “무슨 생각으로 그걸 올린 거냐”, “사적으로는 그렇다 쳐도 그걸 올리는 것도 문제”라는 여론이 일어나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