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없이 ‘오직 저축’만으로 잠실에 '내 집' 마련했다는 '짠돌이' 男배우
||2025.06.27
||2025.06.27
엠블랙으로 데뷔해 ‘럭키', ‘갑동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최근에는 ‘7인의 탈출’까지 쉬지 않고 연기 활동에 열중인 배우 이준.
그는 여러 차례 방송에 나와 숨기고 있던 짠돌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작년 미우새에서도 속옷을 버리지 않고 10년 동안 착용했을 뿐만 아니라 꽤 넓은 집임에도 수도세가 ‘3,000원’이 나온다고 말하는 등 한결같은 절약 정신을 보였죠.
일명 ‘현대판 자린고비’ 연기자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준이 과거 ‘잠실에 집을 샀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좋은 집은 아니다. 어느 날 내가 내 돈으로 집을 사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때부터 알뜰히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향후 10년간 아무에게도 돈을 쓰지 않기로 했다는 결심했는데요.
사실 이준은 재테크로 재산을 불리지 않고 저축만으로 집을 샀다고 해요.
그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또래들보다 수입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자칫 그것이 평생 갈 거라는 착각에 빠지는 건 위험하다며 투철한 경제관념을 드러냈어요.
이준은 이모가 투병 중일 당시에 간병을 하고 치료비 일부를 지원한 적이 있는데 그 일이 외제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벅차고 자랑스러운 일임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는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라고..
아이돌, 연기자 말고도 이준이 활약한 분야가 또 있어요.
그는 특유의 솔직함으로 예능까지 휩쓸었고, 그 결과 KBS 예능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어요.
이준의 도전정신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어요. 그는 곧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인생 첫 뮤지컬 작품에 도전합니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 열정적인 에너지로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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