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신혼 티 팍팍 나는 초밀착 스킨십…깜짝
||2025.06.29
||2025.06.29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시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월간 데이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에일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십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의 볼에 혀를 내밀며 장난을 치거나, 그를 꽉 끌어안고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시훈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여유 있는 표정을 지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어깨동무와 꽃받침 포즈 등 다양한 자세로 사진을 남긴 두 사람은 신혼부부 특유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커플”, “에일리의 새로운 모습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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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3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며 대중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에일리는 오랜 시간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의 결혼은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최시훈은 배우 활동 이후 현재는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일리와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