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재산 1700억’ 女스타, 5캐럿 다이아 반지 자랑..
||2025.06.29
||2025.06.29
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다이아 반지’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원미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얼마 전에 아내랑 웨딩 반지를 둘러봤는데 착용하신 거 보니까 5캐럿 되어 보인다”라고 말했고, 하원미는 이를 인정했다.
남편 추신수가 사줬다는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결혼반지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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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김준호 역시 “제가 (김지민한테) 2캐럿을 사주고 아직까지 카드값에 시달리는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옷에 박힌 다이아는 총 몇 캐럿이냐?”, “있는 거 다 갖고 오셨냐?” 등 농담 섞인 질투로 하원미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하원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하원미는 추신수가 집을 비운 사이 그의 10년 된 3억짜리 벤틀리 차량을 몰래 팔아버리는 계획을 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반응이 쏟아지자, 추신수는 “제가 미국 갔다가 돌아와서 이야기를 나눈 결과,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예전부터 제가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었다. 한부모 가정에 관심이 있었는데, 옛날에 우리도 아이들 키울 때 제가 원정 경기를 많이 떠나서 어떻게 보면 (아내) 혼자 키운 거다. 이 김에 차 판 금액 전액을 기부할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