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랜덤' 조식 뷔페 식사에 분노..."얼마만에 가는건데"
||2025.06.29
||2025.06.29
지석진이 랜덤 식사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임을 통해 조식 뷔페에 갈 인원을 결정하려는 제작진의 말에 분노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션에 성공하고 뷔페로 향하던 도중 이미 국밥을 먹은 유재석은 "배부르다"라고 했고, 지예은도 "맞다 너무 배부르다"라며 동의하자 제작진은 "혹시 너무 배부르시면 게임해서 몇명만 먹어도 된다"라고 제안했다.
제작진의 제안을 들은 지예은은 "아니다 다 먹어야 된다"라며 "뷔페는 먹어야 한다"라고 주장했고, 지석진도 "뷔페를 얼마만에 가는 건데 가야한다"라며 분노했다.
김종국은 "뷔페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지 않냐"라며 "그래서 줄일 필요가 없다"라고 열변을 토했고, 지예은은 "우리 어디 조식 뷔페 가는거냐"라고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