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 장영남에 연애 발각..."그렇게 됐어"
||2025.06.29
||2025.06.29
박보영의 연애가 장영남에게 발각됐다.
29일 방송된 tvN '미지의 서울'에서는 집 앞에서 이호수(박진영 분)와 키스하던 도중 김옥희(장영남 분)에게 이를 발각 당하는 유미지(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삿짐 정리를 도와준 이호수에게 유미지는 "고급 인력을 부려먹었는데 일당을 뭐로 줘야하나"라며 입을 맞췄고, 그 순간 김옥희가 집 앞에 도착했다.
이호수와 입을 맞추는 유미지의 모습을 본 김옥희는 "유미지"라고 당황했고, 김옥희의 등장에 유미지도 "엄마 여기는 어떻게"라며 놀랐다.
유미지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옥희는 이호수를 보고 "너 호수냐"라며 믿을 수 없어했고, 이호수가 "안녕하세요 저 여기 이삿짐 싸는 거 도와주러 왔다가"라고 변명하자 김옥희는 "너네 뭐야"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