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가슴 아픈 비보… ‘이별’ 발표
||2025.06.30
||2025.06.30
대만의 배우 황지페이가 최근 반려묘의 죽음을 맞은 뒤 느낀 깊은 슬픔을 전했다.
24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황지페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내 고양이 아기가 천사에게 갔기 때문에 요즘 거의 게시하지 않고 셀카도 거의 찍지 않는다”라고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황지페이는 당시 촬영 중이었기 때문에 너무 오래 울 수는 없었지만, 마음속 깊은 허전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 것처럼 허전하고 공허했고, 몇 달 동안 아무 일에도 감흥이 없었다. 기쁨도, 슬픔도 느끼지 못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황지페이는 공연에 출연 중이다. 그는 “공연이 잘 진행되려면 눈이 부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슬퍼하고 치유할 시간도 많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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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감정을 마주한 그는 “이틀 전 마음의 문을 열고, 구멍처럼 느껴지던 감정을 진지하게 직면했다. 멈추지 않는 눈물로 고통을 씻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지페이는 “지금도 완전히 괜찮지는 않지만, 고양이를 떠올릴 때와 지하철를 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아름다운 석양을 볼 때 눈물이 난다. 그래도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려묘를 향해 “아기, 엄마가 너무 슬퍼서 울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 내가 널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알지?”라며 애틋한 메시지를 전했다.
황지페이의 안타까운 고백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힘내세요”, “아픔이 빨리 치유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분명 괜찮아질 거예요”, “고양이도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등의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슬픔에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