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장마철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 실시
||2025.06.30
||2025.06.30
K Car(케이카)는 여름 장마철을 맞아 침수차 유통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매 후 90일 내에 케이카 확인진단을 거쳐 침수차로 판명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을 전액 환불하고, 추가로 500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케이카 홈서비스 및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누구나 대상이다.
케이카는 중고차 구매에 앞서 차량의 침수 여부를 판별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우선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웹사이트에서 침수 피해 관련 보험 처리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차주가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보험 처리 없이 수리한 경우 확인이 어려울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침수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요령도 있다. ECU(전자제어장치), BCM(바디제어모듈) 등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하거나, 주요 부품의 오염 여부와 퓨즈박스의 흙먼지나 부식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또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진흙 흔적이나 물때, 부품 교환 여부를 확인하거나, 창문을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를 조명장치로 살펴 내부 오염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실내의 경우 바닥의 매트를 걷어 바닥재 오염 여부를 보거나, 습기로 인한 쿰쿰한 냄새도 침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요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