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시즌 중 KT 코치 퇴단→‘최강야구’ 감독...비판의 목소리
||2025.06.30
||2025.06.30
프로야구 KT 위즈의 이종범 코치가 팀을 떠났다. 시즌 도중 코치직을 내려놓고 향하는 곳은 방송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이종범 코치의 충격 행보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T의 중위권 순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이종범 코치가 코치직을 내려놨다. 새롭게 판을 꾸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 감독으로 합류하기 위해서다.
KT는 지난 27일 부산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종범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T 관계자는 "이 코치가 주 초에 면담을 요청해 퇴단 의사를 밝혔다"면서 "구단은 만류했지만, 논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지난해 10월 KT에 합류했다. 외야 및 주루코치를 맡았고 지난달부터는 타격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그런 가운데 시즌 중 돌연 야구 예능 프로그램의 감독직을 수락하고 팀을 등지면서 이종범 코치의 행보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프로답지 못한 무책임한 퇴단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