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한국 편의점 최초 14억 인도시장 진출
||2025.06.30
||2025.06.30
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최초로 14억 인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솔리테어’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 개발회사로 주로 고급아파트와 상업지구를 개발하는 등 최근까지 45개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마트24는 인도 푸네 지역을 기반으로 ‘카페 피터’ 외 28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 ‘피터 정’의 영업 노하우와 ‘솔리테어 그룹’이 보유한 비즈니스 허브 자산을 활용하여 8월 푸네 1호점을 시작으로 10월 2호점을 출점하는 등 점포수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 편의점이 최초로 들어서는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은 인도 7대 도시 중 하나로 인도 정부가 발표한 ‘생활 용이성 지수’ 전체 111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융도시 뭄바이와 함께 경제 중심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푸네 지역에는 유명 IT, 자동차 회사를 비롯해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인도를 선택한 것은 매년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전체 인구의 47%가 25세 미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젊은 인구층을 보유한 국가로 탄탄한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도는 전체 소매점 중 약 75%가 ‘키라나(한국의 ‘나들가게’와 유사한 형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시장 규모 대비 편의점과 같은 현대적 소매 업태가 적은 상황이다. 더군다나 인도는 한국 유통사 및 프랜차이즈 업체 진출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한류 열풍이 강하게 일고 있어 한국 편의점 중 가장 먼저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올해 8월 오픈 예정인 이마트24 인도 1호점은 노브랜드 상품 및 다양한 K-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K-분식 메뉴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