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진짜’ 한국 떠났다..
||2025.07.02
||2025.07.02
배우 이시영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이시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때 엄마 아빠랑 오빠랑 미국여행 가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갔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한데 제가 초등학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여길 오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시간이 정말….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정윤아. 우리 한달 미국! 진짜 재밌게 행복하게 신나게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짧게 간 여행이 아닌 ‘미국 한 달 살기’를 예고해 보는 이들의 기대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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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아들과 떠난 ‘미국 한 달 살기’에 누리꾼들은 “진짜 부럽다”, “나도 가족과 해외에서 한 달 살기.ㅠㅠ…”, “직장인은 부럽습니다”,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 “아들과 너무 행복해보여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8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첫방송된 ENA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인 이시영은 촬영을 끝내고 아들과 여행에 떠난 것으로 보인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 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