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이 사망 비보, 연예계 추모 물결 [이슈&톡]
||2025.07.02
||2025.07.0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서이가 사망한 가운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서이의 매니저는 지난 1일 고인의 SNS 계정을 통해 이서이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43세다. 해당 글을 통해 매니저는 “안녕하세요. 찬란하고, 아름답고, 이쁘고, 착한 언니가 25년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 이렇게 남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이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하여 올려드립니다”라는 전했다. 배우 최덕문은 “뭐라고? 왜? 어쩌다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모델 이치승은 “이제 좀 편하게 지내? 벌써 그립다, 서이야”라고 적으며 고인을 추모했다. 박호산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서이는 1982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어과와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13년 드라마 ‘구암허준’을 시작으로 영화 ‘마담 �R덕’, ‘상의원’, ‘더 킹’ 등에 출연하며 단역, 조연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5월 종영된 tvN 드라마 ‘이혼 보험’에도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서이 SNS]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