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니라더니…‘용준형♥️’ 현아, 9개월 만에 깜짝
||2025.07.04
||2025.07.04
가수 현아가 결혼 후 다시 한 번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검은색 반팔 크롭티를 착용한 현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그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다양한 사진이 담긴 가운데, 한 장의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아기 신발 모양 와플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혹시 좋은 소식이 있는 것 아니냐”, “아기 신발 뭐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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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빠르게 결혼을 발표한 이유로 인해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지만 현아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또 한번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현아는 “다이어트가 답”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다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를 발매해 현역 아이돌로서도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그의 남편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팀의 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