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재산 관리? 전부 아빠 몫” (할명수)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 재산 관리 상황을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최애의 아이돌 에스파(aespa) 윈터와 전국 빵집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윈터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제가 최애로 생각하는 아이돌이 나온다"라며 "제가 볼 때 예쁜 아이돌이 누굴까. 바로 이분이다 생각했다"라며 에스파 윈터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윈터는 '할명수'에 나온 배우 박보영 편을 봤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시 박보영에게 재산 관리 내역을 물었던 것을 회상하며, 윈터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

윈터는 "아, 그건 말하면 안 된다"고 놀라면서도 "진짜 (박보영 선배와) 같다"라며 "저는 아빠가 관리하신다. 저희 집안은 전부 아빠 관리"라고 귀띔했다.

윈터는 에스파 멤버이며 현재 데뷔 6년 차를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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