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 실형 선고 이후 밝아진 근황 "올리지 못했던 사진 모음"
||2025.07.06
||2025.07.06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못했던 사진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일본 여행을 다녀온 모습 등 편안한 일상을 주로 공유하며 밝은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을 향해 수백 건에 이르는 협박, 모욕성 글을 올린 30대 여성 김모씨를 고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 3일~8월 14일까지 디시인사이드 내 신세경 관련 게시판과 기타 드라마 게시판에 신세경을 협박·모욕하는 글을 450여차례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김씨가 올린 글은 염산 테러 등 신씨를 협박하거나 성적·신체 비하, 가족 모욕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판결문에 적시됐다. 이에 재판부는 김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으로 동명의 웹소설 원작 '운명을 보는 회사원'을 결정했다.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가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고 하는 판타지 현대극으로, 신세경은 사방이 적인 팔자를 타고났지만, 주어진 운명에 독기를 품고 돌진하는 도도한 야망녀 '임연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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