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느좋남’으로 살았다는 유명 男스타, 반전 몸매+과거 전격 공개…
||2025.07.08
||2025.07.08
‘흑백 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요즘 방송가의 대세는 ‘셰프’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중에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주목할만한 과거로 인기를 끄는 셰프가 있습니다.
바로 손종원인데요.
손종원은 현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 출연 중인 1984년생의 파인다이닝 요리사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 당시 처음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승리를 따내기도 했는데요.
아시아 미슐랭 25위에 등극한 사실과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을 두 곳 보유한 국내 유일 셰프임이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손종원의 요리 실력 뿐만 아니라 동안 외모, 반전을 주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 역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방송 촬영 전, 늘 새벽에 크로스핏을 하고 녹화에 참여한다고 해요.
이에 최현석이 “(손종원) 몸 진짜 좋아”라는 말을 덧붙여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처음 만난 줄 알았던 최현석과 손종원은 사실 이미 함께 방송한 적이 있는 사이인데요.
2016년 당시, 미국 유학 중이던 손종원이 JTBC ‘쿡가대표’에서 미국팀으로 출연해 한국팀인 최현석과 맞붙었던 것입니다.
해당 대결은 손종원이 속한 미국팀의 승리로 끝났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 이후 ‘쿡가대표’의 영상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네티즌들은 “손종원 정말 안 늙는다”, “웃는 게 똑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종원은 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등을 소개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가이드 ‘라 리스트 2024’ 중 ‘New Talents of the Year 2024’ 부문에서 아시아 셰프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그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로즈헐먼 대학교에 4학년으로 재학 중일 당시 하게 된 진로 고민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뉴욕의 요리학교 CIA에 가보게 되었고, 흰 모자를 쓰고 요리를 배우는 학생들을 보며 CIA에서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권성준과 손종원의 친분도 눈길을 끄는데요.
권성준은 본인의 SNS에 손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느좋 쉐프님 견제하러 왔다가 팬클럽 가입하고 나왔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댓글로는 ‘이런식으로 견제를 해도 안된다’며 손종원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요리만 잘하는 게 아니라 자기관리도 잘하는 손종원.
방송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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