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소용 없어”…’비인두암 투병’ 男배우, 근황 공개
||2025.07.08
||2025.07.08
배우 천진화가 비인두암 투병 과정과 회복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7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천진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과 함께 건강 상태를 직접 전했다.
그는 비인두암과 싸우며 겪은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그는 얼굴 오른쪽 절반이 마비되며 극심한 신경통을 겪었고, 이를 “수천 마리의 개미가 얼굴을 기어 다니는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당시엔 진통제조차 효과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각했다고 덧붙였다.
천진화는 총 12회의 항암 화학요법과 33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점차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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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으나, 3차 항암 치료 이후 “신경이 더는 아프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먹는 것, 냄새 맡는 것, 메스꺼움 등 일상적인 감각들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진화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이전보다 마른 모습이지만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그는 “너무 행복하다”라며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사진을 찍으며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진화의 진솔한 고백과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끝까지 이겨내길 바랍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