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물이었어?” 박봄, 직캠 찍혔다..
||2025.07.10
||2025.07.10
2NE1 출신 박봄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9일 박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박봄 in WATERBOMB (Seoul)”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봄이 앞서 ‘워터밤 서울 2025’에 참석한 모습으로, 이날 무대 위 박봄을 찍은 팬의 ‘직캠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 속 박봄은 ‘워터밤’ 특성대로 물에 잔뜩 젖은 모습으로, 호피 무늬 비키니, 홀터넥 커버업을 입어 남다른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짙은 메이크업에 물을 맞았는데도 완성형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이를 찍은 팬이 “너무 예뻐 언니”라고 쓴 자막이 뜨는데, 박봄은 영상뿐 아니라 이 자막 역시 캡처해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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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본인 일상을 공개하곤 한다.
하지만 ‘과도한 필터 사용’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계속된 의혹에 시달려왔다.
박봄은 2NE1 멤버 CL과 찍은 사진에 “필터 안 써요”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도 ‘필터 사용’에 대한 의혹은 계속됐다.
하지만 이번에 팬이 찍은 직캠 영상에서 박봄이 올린 사진과 똑같은 비주얼이 증명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봄은 오는 26일 ‘워터밤 부산 2025’에도 출격하며, 오는 9월에는 발리에서 열리는 ‘워터밤 발리 2025’에도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