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 향한 조준 사격, 가해 해병대원들 잔혹한 행동
||2025.07.10
||2025.07.10
'실화탐사대' 비비탄 난사 사건이 다뤄졌다.
1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거제 반려견 비비탄 난사 사건이 조명됐다.
지난 6월 경남 거제의 한 식당에 남성 3명이 침입해 반려견들에 비비탄 총을 난사했다. 이들은 1시간 동안 마당을 배회하며 개들에 돌을 던지고 총을 난사하며 폭행을 이어갔다.
가해자들은 민간이 한명과 현직 해병대원 두명으로 밝혀졌다. 가해 해병 아버지는 피해 견주에 전화를 걸어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가해자들은 부모님께 개들이 짖어서 비비탄 총을 쐈다고 변명했다.
경찰에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가해자들은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내왔다. 그들 중 한명은 개들에게 물려서 비비탄 총을 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환옥 변호사는 "저는 가장 잔혹한 부분은 조준사격을 하는 모습 동물이 안으로 숨어들었는데 그걸 쫓아가서 쏘잖아요 더 잔혹한건 총구 앞에 스포트라이트가 있으면 격발할때마다 개들이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을 봤다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