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커플, ‘140억’ 저택서 동거 중…’사실혼 관계’
||2025.07.11
||2025.07.11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들은 하시모토 칸나, 나카가와 타이시가 여전히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국에서도 ‘천년돌’로 유명한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 2022년 나카가와 타이시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최근까지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침묵했으나, 일각에서는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나카가와 타이시가 하시모토 칸나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가 멀어졌다는 결별설이 나온 바 있다.
이 가운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전히 열애 중이며 특히 결혼설, 동거설까지 언급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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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사실 두 사람은 이미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현재 칸나가 매입한 3억 달러(한화 약 141억) 저택에서 동거하고 있다”라며 사실혼 관계에 대해서까지 언급했다.
열애설, 결별설, 결혼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양측 모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 2009년 일본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던 중 ‘천년돌'(천년에 한 번 나오는 아이돌) 비주얼 사진이 찍혀 국내외로 사랑받았다.
그룹이 해체된 뒤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갑질 논란’으로 논란이 된 바 있으나,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