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퇴근길 포착..
||2025.07.12
||2025.07.12
배우 이종석의 출퇴근길이 180도 다른 매력으로 화제다.
2025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이종석의 ‘서초동’ 출퇴근길이 공개됐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서초동’ 속 이종석은 방송 첫 주부터 현실에 발붙인 직장인 변호사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업무에 있어서는 고연차다운 프로페셔널함과 냉철함으로 무장한 이성적 변호사의 모습을 보였고,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또래 변호사들과 어울려 직장 생활 중 쉼표를 얻어 갈 때는 평범한 직딩 라이프까지 담아냈다.
편안함과 평범함을 안고 돌아온 이종석의 새로운 모습은 현실 공감을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이종석의 새로운 변신에 ‘서초동’은 방송 첫 주 2025 tvN 토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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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이종석 드라마로 입소문을 이루고 있는 드라마 ‘서초동’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SNS ‘ACE CUT’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출퇴근길 온도차를 보이며 스틸컷만으로도 직장인의 현실 공감을 일으켰다.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의 삶으로 들어선 이종석은 먼저 정시 출근을 위해 정각에 도착하는 지하철 출근길을 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칼 같은 성격을 엿보이는 출근길은 표정 또한 무거운 모습. 이에 반해 퇴근길은 부드러움과 여유가 가득했다.
특히 ‘서초동’에서만 9년 차 직장인에 이른 그는 퇴근길 혼술도 가능한 고연차. 보통의 내공이 아닌 퇴근길 고깃집 혼술 모습 포착까지 이종석이 파고든 서초동의 현실이 리얼하게 담겼다.
이처럼 현실에 발붙인 이종석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100% 충족시켰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7월 1주 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 1위부터 9위까지 이종석을 비롯한 ‘서초동’ 출연진으로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