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이종석 전 여자친구...차정호 이혼재판서 재회 “내가 박수정”
||2025.07.12
||2025.07.12
‘서초동’ 이종석이 이유영을 재회했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는 배문정(류혜영)에게 사건을 바꾸자고 하는 안주형(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호(남윤호) 사건을 맡게된 안주형은 배문정에게 사건을 바꾸자고 했다. 이어 나경민(박형수)에게 사건을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나경민은 “차정호 씨가꼭 남자 변호사가 맡아달라고 해서 이게 어쩔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마지못해 안주형은 사건을 맡게 됐다.
그리고 결국 의뢰인 차정호를 마주했다. 차정호는 시작부터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재산분할을 해줄 수 없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상대방 귀책사유도 없지만 차정호는 전적으로 아내 탓이라고 주장했다. 재판 당일, 안주형은 차정호의 아내 박수정(이유영)을 마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