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결혼 논란’ 신지, 미소 되찾았다..."많은 호응에 큰 힘 얻어"
||2025.07.13
||2025.07.13
최근 결혼 발표 후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신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많은 호응에 큰 힘 얻어 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요태 멤버들과 워터파크 행사에 참여한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코요태는 캐리비안베이에서 개최된 '워터뮤직풀파티'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차에서 셀카를 찍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특히 신지의 환한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역시 무대 장인", "너무 예쁘다", "코요테는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최근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결혼 발표 후 문원의 과거가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을 두고 있다는 사실 외에도, 양다리 의혹, 군 복무 시절 후임 괴롭힘 의혹, 부동산 관련 사기 의혹 등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신지는 "여러 의혹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억측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