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휴가 어디 갈지 정하셨어요? 저는 못 정함. 이러다 집에서 대청소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원피스 모노키니를 입은 박지윤은 따가운 햇빛에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얼굴과 몸에 선케어 제품을 바르고 있다. 이어 피부 탈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긴 박지윤은 물속에서도 돋보이는 글래머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