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무대가 더 살아났다"…제이홉과 ‘찰떡호흡’으로 난리 난 女스타 정체
||2025.07.13
||2025.07.13
BTS 제이홉이 발매한 솔로곡 ‘Killin' It Girl’.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가 최근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영상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페어 댄스.
이 페어 댄스를 완벽한 호흡으로 함께 완성한 여자 댄서의 정체가 여러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illin' It Girl’은 BTS의 데뷔 12주년에 발매되어 더욱 의미 있는 곡이라고 하는데요.
제이홉만의 색을 담은 곡과 함께 섹시한 분위기를 담은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규모감 있는 무대 연출, 그리고 제이홉 특유의 다채로운 댄스 스킬이 눈길을 끄는데요.
유연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공개된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에서는 디테일한 안무 구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중간에 등장한 페어 댄스에서는 화면에 제이홉과 상대 댄서 두 사람만이 등장해 흡입력을 높였습니다.
그냥 안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빛, 감정선까지 맞춘 둘의 호흡은 정말 놀라운데요.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 덕분에 무대가 더 살아났다”며 이 댄서의 정체를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알리사 산토스라는 미국인 댄서인데요.
과거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Mantra’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 보조 디렉터로 활약하며 안무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특유의 표정 연기와 훌륭한 강약 조절로 제니를 빛내주었습니다.
제이홉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이번 ‘Killin' It Girl’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 섰는데요.
알리사 산토스는 이 무대들에 모두 함께 하며 제이홉과의 매력적인 페어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무대 중 제이홉에게 ‘플라잉 키스’를 날린 장면은 무대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알리사 산토스는 본인의 SNS를 통해 제이홉과 춤추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는데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BTS의 팬덤인 ‘아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스우파’, ‘스맨파’ 등 댄스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흥행하며 댄서의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많은 댄서들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이홉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알리사도 K-POP 무대에서 자주 만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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