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추성훈 촬영 현장 폭로..

논현일보|심수지 에디터|2025.07.13

이은지 최근 발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여행 비하인드 눈길

출처 :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출처 :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이은지의 촬영 후기가 화제다.

오는 7월 26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은지가 초고난도 극한 직업부터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여행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은지는 “다른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평소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 그 속에서만 보던 해외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출처 :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출처 :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이어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멤버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평소 팬이었던 추성훈 씨, 곽준빈 씨와 함께해서 정말 좋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은지는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이자 키즈카페 아르바이트 경력 등을 보유해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접하는 극한 직업들의 난이도가 기존의 경험들에 비해 어느 정도로 힘들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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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었던 초고난도 극한 직업으로 “양조장”을 꼽은 이은지는 “마오타이 술을 만들었는데 덥고, 뜨겁고, 눈과 코를 찌르는 환경이라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 방송을 통해 만날 현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처 :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출처 :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뿐만 아니라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현지의 다채로운 음식들을 소개하며 먹방도 펼칠 예정이다.

이은지는 중국에서 먹어본 음식 중 원픽으로 중화식 냉면인 량미엔을 고르며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의 국민 메뉴더라. 시원하고 매콤 새콤해서 정말 맛있었다”라고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물 한 병도 직접 사 먹는 ‘내돈내먹’이 콘셉트인 만큼 제작진의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침에 유산균과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데 물 한 모금 주지 않아 서운했지만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열심히 벌어서 사 먹었다.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예능 대세 이은지와 추성훈, 곽준빈의 리얼 생존 여행기를 예고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7월 26일(토) 저녁 7시 50분 EBS,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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