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 백종원, 일본서 포착됐다...얼굴 반쪽된 근황
||2025.07.14
||2025.07.14
방송인 겸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일본에서 포착된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 백종원은 한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다.
백종원은 본인이 운영 중인 '홍콩반점0410' 일본 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었으나, 살이 빠진 듯 야윈 모습이었다.
평소보다 마른 얼굴인 탓에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했다.
앞서 백종원은 각종 법률 위반 의혹에 휩싸이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백종원이 받고 있는 혐의는 식품표시광고법, 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농지법 위반 등으로, 현재까지 총 18건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와 관련해 백종원과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를 검찰에 송치했다.
논란이 커지자 백종원은 지난 5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문제가 된 사항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