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졌다…백종원, 日 사진 급속 확산
||2025.07.14
||2025.07.14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최신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찍힌 백종원 근황 사진이 ‘백종원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주목 받았다.
사진 속 백종원은 이전과 다르게 얼굴이 반쪽이 된 모습. 그는 야윈 얼굴로, 팬으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이 찍힌 장소는 일본 도쿄 소재 홍콩반점0410 매장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긴 하나 봄” “얼굴이랑 몸이 홀쭉해졌네” “일본인 거 보면 아직 살만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확 달라진 외모에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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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최근 각종 의혹 및 불법 행위가 발각돼 방송 활동을 중단, 연이은 구설에 시달리고 있다.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는 현재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원산지표시법 등 총 18개 혐의로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백종원은 거듭 고개를 숙이며 더본코리아의 쇄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크나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는 올해 하반기 시즌2로 돌아온다.
제작진은 각종 논란에도 불구, 시즌1과 마찬가지로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초 오는 10월 공개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제작진은 공개 시점은 미정이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