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요트 위에서 즐기는 여름…수영복만 입은 줄 착각 부르는 아찔한 패션

임수향이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Summer"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임수향은 요트를 타고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수향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팬츠를 입고 오버핏 셔츠를 걸친 모습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딱 붙는 의상에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시다", "루즈핏 셔츠는 이렇게 걸쳐줘야 딱이지", "완전 느좋 감성"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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