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재벌돌 애니, ‘용돈 액수’ 싹 밝혔다…
||2025.07.15
||2025.07.15
신세계 재벌 3세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올데이프로젝트 애니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한글자막]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 베일리에게 인급동 어떻게 가냐고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테니 소속사 혼성 그룹으로 데뷔한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타잔, 베일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눈 다양한 이야기 중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 손녀, 신세계 회장 정유경 장녀로 알려진 애니의 발언이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전부터 ‘재벌돌’로 이슈가 된 애니는 활동하면서도 재벌가와 관련된 질문을 다수 받았고, 이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이 호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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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 등은 “세뱃돈 얼마까지 받아봤어?”라고 질문했고, 애니는 “나는 설날에 한국에 있었던 적이 없다. 뉴욕에 있어서 그런 날을 가족이랑 보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자연스러운 대답에도 정재형은 “그래도 용돈은 받아봤을 거 아니냐. 원으로 받았는지, 달러로 받았는지, 상품권으로 받았는지”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애니는 “생활비 정도 받았다. 달러로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앞서 애니는 “요거트 뚜껑 먹냐?”라는 질문에 “난 뚜껑부터 먹는다”라고 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달 싱글 ‘FAMOUS’로 데뷔, 데뷔한지 일주일만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