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진짜 사귀나...볼 맞대고 껴안았다
||2025.07.15
||2025.07.15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영, 박진영이 현실에서도 묘한 케미를 뽐냈다.
1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vN '미지의 서울' 리액션 영상 응원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벤트 선물은 박보영과 박진영의 네 컷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에는 두 사람의 사인이 함께 담겨 있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포즈에 애틋한 분위기까지 담겨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그 중에서도 박보영이 박진영에게 백허그하는 장면이나, 볼을 맞댄 모습은 그야말로 영화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사귀는 거 아닌가", "너무 잘 어울려서 망상 시작되네", "이 조합 저는 찬성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tvN '미지의 서울'은 지난달 29일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