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깔 안 좋아 결혼만 5번"…걸그룹 ‘군기반장’ 인정한 女스타 최신 근황
||2025.07.16
||2025.07.16
무더운 여름마다 ‘Touch My Body’, ‘Shake It’, ‘Loving U’를 쏘아 올리며 ‘써머퀸’ 왕좌를 지켰던 씨스타.
그 안에서 맑음과 허스키함을 오가는 목소리로 매력을 발산한 멤버가 있는데요.
바로 콜라보, 솔로, 그룹 모든 부문에서 히트곡을 만들어낸 소유입니다.
씨스타는 2010년에 데뷔해 7년 뒤 인기 최정상에서 활동을 중단한 그룹인데요.
건강한 섹시미, 걸크러쉬로 독보적 이미지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멤버 효린, 보라의 유닛 ‘씨스타19’도 대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죠.
소유는 ‘콜라보의 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아티스트와의 합이 뛰어난데요.
2013년 래퍼 매드클라운과 발표한 ‘Stupid in Love’로 가온 싱글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
이듬해 정기고와 호흡한 ‘Some’은 발매 3일 만에 국내 9대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2014년 최대 히트곡으로 꼽혔습니다.
그녀의 가창력만큼 강렬했던 건 ‘센 언니’ 포스였는데요.
씨스타 활동 당시 후배들 사이에서 보라와 함께 ‘군기반장’으로 통했다는 소문이 파다했죠.
유튜브 ‘짠한형’ 출연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소유가 소문에 대해 언급하자, 보라가 “‘언니 쟤네가 인사 안 해요’라고 하면 ‘그래? 눈으로 욕해줄게’라고 했다”고 전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소유의 개인 유튜브 ‘소유기’에서는 신년 맞이 신점을 보러 가기도 했는데요.
무속인은 소유를 보고 “성깔이 좀 지랄 맞은 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결혼 빨리 하면 두세 번 해야 된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소유는 “비슷한 얘기를 다른 곳에서도 들었다. 많이 하면 다섯 번도 한다고 하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최근 소유는 2025년 4월 인디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어 약 2년 만의 컴백이 예고되며 팬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음색, 털털함 가득한 예능감까지!
대체 불가한 가수로 꼽히는 소유의 컴백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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