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한그루가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한그루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클래식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넓게 파여 있는 넥라인 탓에 우월한 볼륨감까지 도드라진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일세", "정말 아름다우세요", "진짜 여신이 나타났다", "사모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한 한그루는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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