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집에서 싸고 간편하게 보양식을 챙겨 먹는 ‘홈보양족’이 늘고 있다. CU가 발표한 최근 여름철(6~8월) 보양식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30.8%, 2023년 28.5%, 2024년 25.1%로 지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한촌설렁탕이 편의점 CU와 함께 컵밥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3종은 한촌설렁탕 브랜드 단독 출시 ‘서울식 설렁탕’, ‘한촌스지도가니탕’과 끓여먹는 밀키트 라인업 ‘팔도한끼’ 브랜드로 출시되는 ‘닭다리삼계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7월 1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출시되는 ‘서울식 설렁탕’은 기존 양지고기 대신 부드럽고 쫄깃한 소볼살을 사용하고 건더기 양을 기존 대비 60% 이상 늘려 더욱 푸짐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계란지단과 후추를 더해 풍부하고 깊은 풍미의 국물 맛을 완성했다.

함께 출시되는 ‘한촌스지도가니탕’은 쫄깃한 식감의 스지와 도가니 부위를 푸짐하게 담아낸 제품으로 계란지단과 파후레이크를 더해 맛과 비주얼 모두를 살렸다.

‘닭다리삼계탕’은 국내산 통닭다리와 찹쌀, 당근, 대파, 인삼가루 등 정통 삼계탕의 재료에 누룽지를 추가해 간편하면서 든든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여름시즌 신메뉴 출시
•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계 오스카상서 ‘세계최고 항공 동맹체’ 선정
• 롯데호텔앤리조트, 야구경기 관람 ‘플레이&스테이’ 패키지
• ‘트라이’ 감독 “김요한, 비주얼부터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
• BTS·TXT부터 신인그룹까지...올여름 달굴 빅히트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