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온가족 반대에도 ‘4번째 성형’…난리났다
||2025.07.17
||2025.07.17
방송인 장영란 최근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6일 장영란은 “초심잃지않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할께요. 전체매진 될때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어깨가 무거운마음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날은 우중충해도 마음만큼은 반짝반짝 빛나기를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홈쇼핑 전체 매진을 성공시킨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행복한 일상 만큼이나 물오른 장영란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위해 풀메이크업을 한 장영란은 분홍색 원피스에 검은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나이대를 짐작하기 힘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본 기사: 송언석, 李에 면담 요청… 조목조목 따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점점 예뻐지네”, “의상 때문인지 더 인형 같아요”, “성형의 성공적인 사례” 등 반응을 전했다.
장영란은 앞서 네 번의 눈 성형 수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또한 남편, 자녀들의 반대에도 본인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미모를 가꾸는 장영란은 동년배 여성들에게 부러움과 공감의 대상이 됐다.
지난해 마지막 성형을 결심한 장영란은 “사실 전날까지도 고민했다. 제가 성형을 많이 한 이미지인데 의외로 겁이 많고 많이 안했다. 25년 만에 칼 처음이다”라며 ‘눈썹밑거상술’을 시행했고, 성공적인 결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A급 장영란’,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