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가족, ‘슈돌’ 합류 확정..."머리숱 무슨 일이냐"
||2025.07.17
||2025.07.17
배우 심형탁, 사야 가족이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배우 심형탁과 생후 164일인 아들 하루가 출격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앞서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낳았다.
하루는 아빠 심형탁과 엄마 사야를 반반씩 닮은 '미남 유전자'를 인증하는 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천사 같은 미소와 풍성한 머리숱이 트레이드 마크라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슈돌' 말미에는 심형탁과 하루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만찢베'(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베이비) 그 자체인 하루의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