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심청이’ 김소연, 탈북 실패 후 감옥살이...11살 과거 공개
||2025.07.17
||2025.07.17
'특종세상' 김소연이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탈북 심청이 효녀 가수 김소연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연 씨는 "우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거기 들어간 순간부터 짐승이다 보니까 모든것을 다 허락받아야하고 움직이면 안되고 먹는게 나오는데 옥수수 가루 한 10프로 풀었나 그냥 물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영양 실조에 걸려서 젓가락 정도로 말라있었고 엉덩이 뼈가 튀어나와있는데 지금도 그 상처가 남아있어요"라며 11살에 감옥살이를 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이어 "살아갈 의욕이 사라졌어요 난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은 기억도 없고 행복한 기억도 없는데 이렇게 인생을 포기하고 죽으려는 내가 가엽고 억울하고 어차피 죽을거 다시 한번 목숨 걸고 탈북해보자 결심하고 나오게 됐죠"라며 탈북을 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13살에 목숨 걸고 감행한 두 번째 탈북에 성공하며 결국 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